“중도사퇴 단체장의 공천신청에 따른
민주통합당의 공천원칙과
입장은 무엇입니까?”
4.11총선출마를 위해 중도사퇴한 단체장이 전국 5곳(인천 강화/경북 문경/전남 순천, 무안, 강진) 중 전남에만 3곳에 이르고 있습니다. 타 지역에 비해 민주당의 텃밭이라고 할 수 있는 전남에서만 중도사퇴 후 총선출마를 한 단체장이 유독 많은 것은 유권자의 ‘특정정당 후보에 대한 묻지마식 지지’에 따른 ‘특정정당의 공천은 곧 당선’ 이라는 정치공학적 셈법에만 열중하는 후보자들의 의식에 기인한 것일 것이며, 이에 중도사퇴에 따른 시민들의 비판과 우려에도 민주통합당의 공천을 신청하였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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